웨스터민스터 소요리문답
- 작성자 : 신현우목사
- 25-01-07 16:13
웨스터민스터 소요리문답
올해부터 예배시간에 107개의 문답식으로 되어 있는 소요리 문답을 예배 시간에 2개씩 하려고합니다. 우리가 밥을 먹는 친교실의 이름이 “웨스터민스터홀”입니다. 인터넷에서 웨스터민스터 소요리문답이 뭐냐?라고 물으면 금방 답을 찾을 수 있겠지만, 혹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인터넷에서 발췌하여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칼빈의 신학을 계승하는 청교도적인 장로교인들이 중심이 되어서 만들어졌다. 1643년 7월 1일, 아일랜드의회는 새로운 성직자 임명과 내란 도중 발생한 이단들을 판단할 목적으로 웨스트민스터 종교회의를 소집하였다. 웨스터민스터라고 함을 소집장소가 웨스터민스터 예배당이었기때문이다. 1647년 웨스트민스터 총회에 참석자는 총 151명으로, 30명의 평신도 사정관(상원의원 10명, 하원의원 20명)과 121명의 최고 신학자(목사)들로 구성되었으며 대부분 칼빈 신학을 계승하는 청교도적 장로교인들이 중심이 되어, 5년 7개월에 걸쳐 작성되었으며 이것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대요리문답, 소요리문답 세 개의 문서이다.
참석한 회원들은 얼마나 진지한지, 오전 9시에 모여 먼저 기도하고, 회의장에 들어갈 때 하나님앞에 선서를 했다. 오른 손을 들고 하나님과 교회에 유익한 발언 외에는 하지 않기로 서약을 했다. 그리고 회의장 안에 있는 신학자들과 모인 사람들로 하여금 영감(靈感)을 얻어, 가지고 성경에 있는 가장 바른 교리를 만들 수 있게 해달라고,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지금까지 인류 역사에 그 정도로 진지하게 사심없이 성경을 가지고 진리를 탐구한 적이 없었다. 기도팀을 두고 회의를 진행하면서 실제적으로 발언하는 사람은 20여명, 나머지 20여명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이 성경에 부합하는가? 이것이 영감을 가지고 정밀하게 분별력을 가지고 그렇게 기도하면서 만들어 낸 권위있는 신앙고백서가 바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이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대,소요리문답은 칼빈의 제자로 스코틀랜드에 가서 장로교를 만든 존 녹스의 스코틀랜드 장로교에 의하여 곧 채택되었으며 이후 전 세계의 장로교회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대소요리문답을 교리 표준문서로 받아들여 교회와 가정에서의 교리교육에 널리 사용하게 되었다. 성직자들을 위해 작성된 대요리문답은 196개의 질문과 답으로 되어 있고, 평신도들을 교육하기 위한 소요리문답은 107개의 질문과 답으로 되어 있다. 소요리문답은 일반 성도들에게 교리교육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으로서 암기하기에 쉽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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