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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을 찾아서

  • 작성자 : 신현우목사
  • 24-09-25 10:56

예배당을 찾아서

지난 6월 한 달 동안 온 공동체가 예배당 마련을 위해 릴레이 기도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7월에 여기 미국교회 제프(Jeff)집사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연장사용이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교회들에게 장소를 제공할 때 2년으로 고정한다는 자체 내규가 있고, 저희에게는 이미 1년을 연장해줘서 3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돌이켜보면 참 감사합니다. Grace 교회의 사랑과 관대함이 있었기에 우리교회가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8월부터 주변에 우리 교회가 들어갈 만한 교회들에 양 집사님께서 연락을 취했습니다. 교회뿐만 아니라 카운티 시장에게도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생각 외로 정성껏 답변을 해주는 교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지금까지 두 교회와 만남이 있었습니다. 할텀 시티에 있는 Christian Center of Fort Worth 교회와 만남이 있었고, 파크 비스타 대로에 있는 Alliance Methodist Church의 스탭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비용입니다. CCOFW에서는 작은 공간을 사용할 때 매주 225불, 본당을 사용할 때는 매주 600불입니다. 작은공간은 우리가 예배 장소로 사용하기에는 적절하지 못해서 본당을 사용해야 하기에 매월 2,400불, 5주가 있는 날은 3,000불의 비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AMC에서는 행정목사님과 담임목사님을 만났는데, 만남 이후 스탭 회의를 통해서 매월 2,000불을 책정하였습니다. AMC는 본당도 좋고, 큰 체육관이 있고, 야외에는 야구장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식당에 버너가 있어서 좋습니다. 위치나 환경등을 고려하면 AMC가 훨씬 더 좋아 보입니다. 지금 우리가 있는 Grace Community Presbyterian Church는 우리에게 매월 200불의 사용비를 내도록 하는데 얼마나 큰 은혜고 감사인지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예배당을 위해 기도하시는 성도님들에게 진행 상황을 알려드리고, 계속된 기도를 부탁하기에 정보를 공유합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한마음으로 동역할 수 있고, 앞으로 우리 교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찾도록 기도해주세요. 12월 말까지 아직 우리에게 시간이 있어서 계속 교회를 찾아보려 합니다. 할 수 있으면 추수감사예배를 새로운 장소에서 드렸으면 합니다. 교회가 정해지면 담임목사 집도 교회와 가까우면 좋겠다는 생각에, 비용도 절감할 겸 현재 랜트하는 집에서 이사를 나갈까 생각하고 집들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까지 항상 하나님께서 인도하셨고, 앞으로 또 인도하실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마음에 염려하거나 걱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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