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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후원하는 선교

  • 작성자 : 신현우목사
  • 24-01-21 10:27

올해 후원하는 선교

남미 아마존에서 사역하시는 양성식 선교사님, 쿠바에서 개혁교회를 세워나가시는 지영범 선교사님, 우리와 함께 사역하다 일본에서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가는 유우키 목사님. 이렇게 세 분, 세 곳의 선교지를 올해 우리 교회가 후원합니다. 이전까지는 추수감사절이나, 성탄을 기점으로 한 주 드려진 모든 헌금을 선교를 위해 사용했습니다. 항상 기대 이상의 헌금이 드려졌고, 소문날 만큼 풍성하게 개척교회와 선교지를 위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이전보다 규모가 커지고, 예배당을 마련하기 위한 준비도 필요해서 일반교회처럼 정기후원으로 방향전환을 했습니다. 교회가 선교에 집중하면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풍성한 은혜가 있기에 귀한 사역을 하시는 분들에게 앞으로 더욱더 힘써 후원하면 좋겠습니다.

양성식 선교사님은 작년에 저희 교회에 방문하여서 말씀을 전해주시고, 선교 현황도 공유해주셨습니다. 오랫동안 “삼국경신학교” 사역을 감당하셨고, 작년부터 독립적으로 사모님과 함께 아마존 곳곳에 흩어진 소수민족, 마을에 있는 어린아이들을 제자 삼고, 지도자를 키워서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100교회 1만 어린이 제자 삼기”를 비전으로 기도동역자와 재정확보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영범 선교사님은 노회에서 만난 분입니다. 공산국가인 쿠바에 오래전에 들어가서 학교까지 세웠다가 코비드로 모두 철수하고 나와야 했고, 문이 열리자 다시 들어가셔서 이제는 개혁교단을 세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5명의 현지 목사님을 세우고 현재 계속적으로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단과 카톨릭을 바탕으로 하는 비정통교단들이 많으므로 고신처럼 개혁주의를 지향하고, 전통성 있는 건강한 교단을 중심으로 바른 교회를 세워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멀리 떨어진 목사들을 만나고, 교회를 지원하는데 적지 않은 재정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유우키 목사님은 우리 교회가 어려울 때, 작은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힘써서 청소년 사역을 해주신 분입니다. 한참 저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영혼을 사랑하는 내외분의 모습에서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함께 사역하고 싶어 공부를 좀 더 하시기를 권면했지만, 꼭 일본에 돌아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재정적으로는 교회에서 사역하고, 두 분이 자비량으로 교사로 회사원으로 일을 하시기에 큰돈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일본을 향한 마음을 품기 위해 아주 조금이라도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후원한 금액은 본인들이 작은 에어콘을 사서 청년 사역을 위해 요긴하게 쓰고, 인근 어려운 일본교회에 재정을 또 흘려보내셔서 그 복이 우리에게 흘러들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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